2. 급작스러운 스토어팜 개설 (얼떨결에 개설된 스토어팜 - - ; )
친구 D가 다녀간 후 계속 고민했다.
과연 실제로 내가 올린 상품이 노출이 되어 상품이 팔릴까?
그 단순한 질문의 해답이 궁금해 며칠동안
밤잠을 설쳤고
결국 친구 D의 허락을 구해
내가 먼저 스토어팜을 개설했다.
뭐 개설했다보다 죽어있던 스토어팜을 다시 살려
친구 D의 운동화들을 등록했다.
사실 약 2년 전에 축산물 유통을 하고 싶어 스토어팜을 개설했더랬다.
물론 그 때는 노출, 광고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스토어팜만 개설해 지인들에게 살짝 알렸었다.
몇건의 주문은 있었지만 스토어팜을 통해 주문 받은 것은 단 한건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해 나름의 홍보를 할 예정이라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다시 상품 등록을 했다.
지금 현시간까지 3개의 상품을 등록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내일까지 우선 13개의 상품을 등록하고
어떤 방법을 통해 노출을 하고 홍보를 할 것인지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헠.
조금 전 내가 등록한 상품명으로 네이버 검색을 하니
조회가 안된다.
뭔 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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