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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부업하기] 5. 통풍으로 인한 계획 차질 약 3주 정도 많은 일이 있었다. 우선 첫 번째.내 인생의 세번째 이사가 있었다. 비록 삐까뻔쩍한 40평대의 아파트는 아니지만33평의 아담하고 쓰임새 있는 구조로 우리 4식구가 생활하기엔 아주 적절하다. 그리고 두 번째.통풍이란 놈이 나에게로 오다.갑작스런 통증으로 깁스까지 했었다. 처음엔 인대가 끊어졌거나 뼈가 부러진줄 알았다.발생 부위도 일반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발가락이 아닌발목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다.한번도 골절이나 결절을 경험 해보지 않았으나이번을 계기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혹자는 통풍이 골절보다 훨씬 고통이 심하다고 했다. 마지막 세번째.부업을 시작한 친구 C, D와의 미팅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통풍으로 인해 연기 또 연기되었다.그러는 동안친구 D는 스.. 더보기
[부업하기] 4. 더딘 진행 속도와 4번째 모임 지난 주는 친구 D의 업무가 바빠 늦은 저녁에 미팅이 있었음에도 불고하고 함께 하지 못했다.그래서 그날은 친구 D와 커피숍에서 짧은 만남을 가지며 스토어팜 추가 상품 등록을 위해 사진 촬영을 했었다. (나의 스토어 팜 https://smartstore.naver.com/sdtraders 에 있는 운동화들은 모두 친구 D의 소장품이며 친구 C의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소장했던 운동화를 판매하고 내가 대신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 친구 C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4번째 미팅을 가졌다.다들 바쁜 업무속에 시간 내기가 어려워 겨우 스케쥴을 맞춰 가진 만남이었다.나 또한 약속 시간 30분 전에 도착 해 커피라도 사서 가지고 가려고 했으나급작스러운 업무 생겨 약속 시간에 겨우 맞춰 도착했다.친구.. 더보기
[부업하기] 1. 부업의 시작 부업의 시작1. 부업....험난한 여정의 시작 (친구 D의 종자돈_SEED MONEY 만들기) '불안한 직장, 팍팍한 살림살이, 부업이 필수인 시대'요즘 많이 눈에 띄는 단어들이다. 저 것들이 언제부터인지 내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있다.또한 친구들과 만나서 나눈 대화의 절반 이상은 사업, 부업 얘기들이다. 그래서 최근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 C와 D, 그리고 나까지 셋이서 각각 스토어팜을 개설해 각자 전문 분야에 대한 상품을 판매해 볼 계획했다.그 중 운동화 덕후인 친구 D는 현재 자금 사정이 좋지않아 여태껏 모아온 운동화를 처분하여 그 돈으로 '종자돈'을 마련할 것이라했다.나는 차라리 그럴거면 그 운동화들을 스토어팜으로 판매하라고 말하니, 친구 D는 새로운 사실을 알기라도 한듯 당장 시작하자고 발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