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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경남FC] K리그 2라운드 & AFC 챔피언스리그 3월 1일 개막된 K리그가 벌써 2주가 지나 2라운드까지 마쳤다.경남FC는 1라운드 후 주중 AFC도 1경기 치뤘다. K League - Round 1우선 1라운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첫경기는 K2리그에서 승격한 성남FC와의 홈경기였으며 결과는 2 대 1로 경남FC이 승리했다.이날 경기로 새로 영입된 선수의 기량도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었고 새 시즌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던 기존 선수들과의 팀웍을 볼수있는 경기였다. 특히 쿠니모토의 활약이 덧보였다. 유기적인 패스와 움직임 그리고 경기력은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볼점유율은 48% : 52%로 낮았지만 그 외 슈팅수라든지 주요한 기록들은 모두 경남FC가 우세했다.비록 기록은 좋았다고 하지만 공격에 있어서 단조로운 진.. 더보기
[경남FC] 인터밀란 출신 뤽 카스타이흐노스 영입 오늘 아침 또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작년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말컹의 대체 선수가 영입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침부터 나를 책상 앞으로 끌어드린 선수는 바로네델란드 출신의 공격수 뤽 카스타이흐 노스 (27세) 선수이다. 그는 네델란드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인터밀란, 프랑크푸르트, 스포르팅 리스본 등 여러 나라의 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선수다. 2010-11년 페예노르트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쳐 세리에 A로 이적했으나 이적 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다시 네델란드 에레디비시 리그로 돌아왔다.(인터밀란에서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시에나전 1골이 그의 기록의 전부이다.)2018-19년 프리메이라 리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 중이나 이 역시 출전 기회를 .. 더보기
[경남FC] 조던머치 영입 완료 드디어 EPL 출신 조던머치 선수의 영입이 마무리 되었다.비교적 젊은 나이에 여러 리그를 경험했기 때문에K리그 적응도 빠른 시간내에 가능할 것이라 본다.더욱이 올해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CL) 출전도 있기에조던 머치의 영입이 큰 힘이 될 것 같다.정확한 연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내심 받은 연봉의 세배, 네배의 확약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3월 1일 K리그1 성남FC와 첫 경기 홈개막전을 시작하며3월9일에는 ACL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더보기
[경남FC] 2019 시즌 유니폼 공개 지난 01월 31일 경남FC가 2019년 유니폼을 공개 했습니다.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브랜드는 험멜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작년 시즌과 유사합니다. 전통적인 가슴의 검은색 사선 무늬는 이번에도 홈, 어웨이 유니폼에 적용이 되었고 어깨부분의 색상이 검정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으며골키퍼 유니폼은 전체적인 색상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지난 1월 초에 농협과 메인스폰서 체결하여 가슴에 농협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으로 올 시즌을 뛰게 됩니다.특히 올해는 ACL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함에 따라 "경남"을 아시아 전역에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남FC"와 "농협-NONGHYUP"을 실컷 보는 .. 더보기
[경남FC] EPL 출신 조던 머치 영입 마무리 중 경남FC가 최근 방출된 선수들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를 찾고 있는 중반가운 선수 한명이 거론되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그는 최근까지 MLS 벤쿠버 화이트캡스 FC에서 Midfielder로 뛰었던 EPL 출신의 조던 머치 (Jordon James Edward Sydney Mutch, 29세)입니다.그는 2007년 잉글랜드 U-17 대표선수로 발탁되어 2011년 잉글랜드 U-21까지 뛰었던 유망주였으며MLS 벤쿠버로 임대 되기 전까지버밍엄 시티, 카디프 시티, 퀸스파크레인저스(QPR), 크리스털 팰리스, 레딩 FC 등 EPL 팬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조던 머치는 1월 말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종료되어새 팀을 찾던 중 경남FC에 포착되어 빠른 협상과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 더보기
경남FC의 말컹 이적과 2019년 시즌 숙제 2018년도 경남 FC의 최고의 선수는 공격수 말컹(24)이다. 작년에 K리그 1(클래식) 승격을 이끌었으며 MVP와 득점왕도 석권했다. 그리고 올해는 K1리그 2위 달성 및 아시아챔피언스리그 (ACL) 출전권 획득했다. 이 두가지를 이끈 말컹의 주가는 당연히 폭등하고 있으며 내년 시즌 말컹의 거취가 화제다. 일부 언론에서는 말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팀으로부터 제의를 받았으며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말컹의 이적료는 중국 구단에서 제시한 이적료가 400만 유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구단은 500만 유로(약 64억원) 정도이며 이 금액으로 말컹의 이적을 제안했다고 알려진다 . 따라서 말컹의 이적료는 최소 400만 유로(약 51억원) 이상이 될 듯하다. 이 같이 말컹의 이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