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침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웃도어 시장의 침체, 아웃도어 웨어의 끝물 한때 엄청난 호황을 누렸던 아웃도어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몇몇 브랜드는 사업을 접고 또 다른 브랜드들은 새로운 사업에 눈을 돌려 시장 침체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은 3년 전부터 매출이 주춤하다 최근 국내 경기 불황으로 자연스레 침체기를 격고 있다. 2015년을 시작으로 살로몬, 노스케이프, 잭 울프스킨, 센터폴 등이 사업 포기를 했으며 최근에는 LF가 들여온 라푸마 또한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경기가 불황인 탓도 있겠지만 호황일 때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브랜드와 업체들 간의 과도한 경쟁이 불러일으킨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 한창 캠핑 열풍이 불 때 몇몇 아웃도어 업체들이 캠핑 용품까지 손댓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사업을 접은 경우도 있다. (물론 캠핑 열기도 한풀 꺾인 것도 사업을 접.. 더보기 이전 1 다음